핫이슈103 '전지현 남편' 최준혁 대표 알파자산운용 최대주주 됐다 배우 전지현씨의 남편으로 잘 알려진 최준혁 알파자산운용 대표가 부친인 최곤 회장으로부터 최대주주 지위를 물려받았습니다.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알파운용은 전날(5일) 기존 최대주주(지분 100%·200만주) 최곤 회장이 아들인 최 대표에게 지분 70%(140만주)를 증여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증여일자는 지난달 30일입니다.지분 증여로 최 회장은 지분 30%만 보유하게 돼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 70%의 지분을 새로 보유하게 된 최 대표는 최대주주가 됐습니다. 1981년생인 최 대표는 최 회장의 차남입니다. 최 대표는 뱅크오브아메리카(BOA) 파생상품부문장으로 일하다 지난해 4월 알파운용의 부사장으로 영입됐습니다. 올해 2월에는 알파운용의 최고경영자(CEO)인 대표로 선임됐습니다.최 대표는 2012년 4월.. 2020. 10. 6. '펜트하우스' 봉태규 마마보이 변호사로 변신…"인생캐릭터 탄생"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SBS 새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 봉태규가 허세 가득한 마마보이 변호사 이규진 역으로 변신, 안방극장을 점령할 ‘독보적 캐릭터’ 탄생을 예고했습니다.‘브람스를 좋아하세요?’ 후속으로 오는 10월 26일 월요일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 제작 초록뱀미디어)는 100층 펜트하우스의 범접불가 ‘퀸’ VS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욕망의 ‘프리마돈나’ VS 상류사회 입성을 향해 질주하는 ‘여자’가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부동산과 교육 전쟁을 담은 드라마다.봉태규는 ‘펜트하우스’에서 고상아(윤주희)의 남편이자 빅토리 로펌 이혼전문 변호사 이규진 역으로 나섭니다. 뿐만 아니라 한 번도 엄마의.. 2020. 10. 6. 마포역 인근 건물서 화재…지하철 무정차 통과 중 서울 지하철 5호선 마포역 인근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화재로 인해 마포역에 연기가 유입돼 경보가 울렸으며, 오후 5시 6분부터 지하철 5호선이 무정차 통과하고 있습니다.마포소방서 등에 따르면 6일 오후 5시쯤 마포역과 연결된 상가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들어와 소방대원들이 출동했습니다. 2020. 10. 6. 전지현 남편 최준혁 알파자산운용 최대주주로 등극 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알파자산운용은 지난 5일 최곤 회장이 지난달 30일 아들인 최 대표에게 회사 지분 70%를 증여했다고 공시했습니다. 1981년생인 최준혁 대표는 알파운용 최곤 회장의 차남으로, 고려대학교를 졸업해 뱅크오브아메리카(BOA) 파생상품부문장을 역임했습니다. 이후 지난해 4월 알파운용 부사장으로 영입됐으며, 지난 2월 대표이사가 됐습니다. 알파자산운용은 2002년 7월 설립한 종합자산운용사로 지난달 말 운용자산은 4천700억여원에 이른다. 2020. 10. 6. 이전 1 ··· 22 23 24 25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