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중학생 노인 폭행 논란 (+국민청원 링크)

 

 

영상을 보면 의정부경전철 안에서 중학생으로 추정되는 남학생이 노인과 심한 욕설을 주고받더니 팔꿈치로 노인을 한 차례 가격합니다. 그런 뒤에 노인의 목을 조르고는 바닥에 넘어뜨리기까지 합니다.

또 다른 영상에는 중학생으로 추정되는 남학생들이 노약자석에서 앉아 있다가 우산을 든 한 노인이 이에 대해 말하자 가운데 남학생이 의도적으로 어깨를 부딪힙니다.

영상 속 학생들의 신상정보가 빠르게 퍼지고 있습니다.

의정부경찰서는 “현재 사건을 수사팀에 배당, 영상을 확인해 영상 속 학생과 촬영한 학생이 누구인지 파악 중”이라며 “사실관계가 파악되면 폭행사건으로 처리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촉법소년제도를 폐지하고 성인과 동일한 처벌을 하자는 의견은 계속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요즘 청소년들은 촉법소년 제도를 악용하고 자기들이 처벌을 받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갈수록 도를 넘은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청소년은 더 이상 보호를 해줘야 할 존재가 아닙니다.
부디 법의 심판을 받았으면 합니다.

 

 

 

해당 중학생 처벌 국민청원 진행중입니다.

www1.president.go.kr/petitions/595900



https://youtu.be/J0-c_kmM3BQ

유튜브 동영상은 삭제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