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 김희선이 김상호를 향한 의심을 거두지 않습니다.SBS 금토드라마 ‘앨리스’(극본 김규원, 강철규, 김가영/연출 백수찬/제작 스튜디오S/투자 wavve)가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로 시청자 숨통을 틀어쥐고 있습니다.
특히 박진겸(주원 분)이 아버지처럼 믿고 따르는 고형석(김상호 분)이 범인 유력 용의자로 떠오른 가운데 윤태이(김희선 분)가 고형석의 의심스러운 면모를 포착, 그를 압박하기 시작하면서 더욱 궁금증이 치솟았습니다.이런 가운데 10월 9일 ‘앨리스’ 제작진이 다시 한번 미묘한 긴장감 속에 마주한 윤태이와 고형석의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사진 속 윤태이와 고형석은 박진겸의 옛집에서 마주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박진겸의 엄마 박선영(김희선 분)이 죽기 전 2010년까지 박진겸과 함께 살았던 곳이자, 2020년 시간여행자들의 위협 속에서 윤태이와 박진겸이 안전을 위해 함께 생활한 곳입니다.
여러가지 이유로 의미심장한 이곳에서 윤태이와 고형석이 왜 마주한 것인지 강력한 의문이 남는다.

무엇보다 사진 속 윤태이와 고형석을 둘러싼 긴장감이 눈길을 끕니다.
윤태이는 경계하듯 날카로운 눈빛으로 고형석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고형석 역시 감정을 드러내지 않은 채 윤태이에 시선을 고정한 모습입니다.

비밀을 밝혀내려는 윤태이와 비밀을 감추려는 고형석.
그저 마주 선 채 서로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긴장감이 느껴져 ‘앨리스’ 11회 본방송을 더욱 기다리게 됩니다.이와 관련 ‘앨리스’ 제작진은 “오늘(9일) 방송되는 11회에서 윤태이는 고형석을 향해 더욱 강력한 압박을 시작할 것입니다.
그런 윤태이의 절박함이 고형석을 향한 의심으로 이어집니다.
연이은 충격 전개로 안방극장에 휘몰아칠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 11회는 10월 9일 금요일 바로 오늘 밤 10시 방송됩니다.iMBC 김혜영 | SBS다.

'핫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양준혁 19살 나이차 예비 신부 박현선 "결혼 설득…2달 간 노력" (0) | 2020.10.10 |
|---|---|
| 인타임 '창조도시 부산 소프트전략을 말한다 ' 전략서 출간 (0) | 2020.10.10 |
| “탈옥 후 여성의 감기약 샀다” 신창원 숨겨준 여성만 15명 (0) | 2020.10.10 |
| 단독 '편스토랑' 김재원 "8살 아들 최초 공개 내게 가장 큰 에너지" (0) | 2020.10.10 |
| ‘앨리스’ 김희선 용의자 김상호 압박 ‘긴장감↑’ (0) | 2020.10.10 |
댓글